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개콘 왕비호 대통령에게도 안티 개그 할까? 
네티즌 "대통령에게도 안티개그해 달라" 주문 폭주


10년간 장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비호감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왕비호에게 네티즌들이 "대통령한테도 독설해 달라"는 요구를 꺼냈다.

지난 5일, 왕비호의 안티개그가 각 매체의 연예기사로 소개됐다. 4일 방영분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를 앞에 두고 "네 이름은 뭐냐" 등 특유의 독설 개그로 당사자를 앉혔다 일으켰다 반복한 것이 화제가 된 것.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인기를 구가중인 이 캐릭터는 이름부터 '비호'인 비호감 인물로 설정, 개그맨 윤형빈 씨가 연기 중이다. 유명인사들에게 독설을 퍼붓는 그의 안티 지향적 개그는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할만큼 개그콘서트 내 차지비중이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80505082409103&cp=newsen


 
     
그런데 이 날 관련 보도 중 하나에 대통령을 다음 소재로 삼아달라는 요구가 쏟아졌다. 다음에서 250여개의 의견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은 뉴스엔 기사 의견란의 추천의견이 그 물꼬. 한 네티즌이 "한번 까봐, 그럼 안티보다 더 많은 팬을 얻게 될 것"이라 던진 한마디는 추천수 256개에 답글만 60개를 기록하는 인기를 얻었고 주객이 전도된 모습을 나타냈다. 리플러들은 "그 순간 바로 팬이 될것", "도무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로그인하고 추천한다"며 박장대소했다. 반면 그와 개그콘서트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들은 "그 뒤 왕비호와 PD 인생은 끝, 남의 인생 망치지 맙시다" 등으로 이러한 목소리를 만류하기도.

우연일까, 윤형빈 씨의 미니홈피에서도 같은 요구를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급증한 방명록 게시글 중 5일 밤에 오른 하나는 "이나라 최고 비호감은 왕비호가 아니다"며 "한번 까주면 목숨걸고 안티팬 하나 만들어주겠다"는 부탁글. 참고로 왕비호는 10만 안티팬 양병을 공개 희망할만큼 안티팬 증가를 반기는 캐릭터다. 6일날에도 마찬가지. 열성팬들의 "쇠고기 문제를 아이디어에 추가한다면", "한마디 시원하게 내질러 달라", "그럼 10만의 안티팬 대신 진짜 팬이 생길 것"과 같은 희망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왕비호가 대통령을 비롯, 정치계를 겨냥하는 일은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마침 6일 윤형빈 씨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정치인들에게 독설하면 그 땐 안티가 아니라 진짜 팬들이 생긴다"고 밝힌 것. 이에 다음 유저 미르마루 님은 "엄청 공감한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뉴스보이> 권근택
newsboy.kr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뉴스보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뉴스보이

뉴스보이

마음에 드셨다면, 뉴스보이를 한RSS로 구독하세요!

트랙백 주소 :: http://blog.newsboy.kr/trackback/20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0000 2008/05/07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안티 함 해라...

  2. ER 2008/05/07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만이 아니라 백만 안티 생기게 하는 방법은 명박 찬양..

  3. Favicon of http://somewear.tistory.com BlogIcon 썸웨어 2008/05/08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비호 캐릭터 너무 좋아요. ^^ 언젠가 윤형빈 검색을 했더니 정말 연관 검색어에 안웃겨, 가 있더라구요. 한참 웃었습니다. 정치적인 기사에 왕비호라. 그럴 듯하지만, 윤형빈씨 이제 겨우 캐릭터 잡아 가는데 T.T 개인적으론 살짝 불안하네요. 훗.

  4. 그냥~!! 2008/05/08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어요.. 찬양하면 안티 생길수 있음..
    대신 앞으로의 인생.. 절대 책임질수 없음..
    대신 이명박한테 뭐라고 하면 팬이 무지 생길수 있음..

  5. sd 2008/06/08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다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음을 당할지도 ㅋㅋ

남격 합창단, 뮤지컬로 다시 모인다 뮤지컬 <NEW 씨저스 패밀리>

서울의 달동네에 등장한 복권 한 장. 그 한 장의 복권에 눈이 멀어버린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시저스 패밀리>가 다시 돌아왔다. ‘NEW'라는 이름만큼이나 더 강력해진 날선 웃음의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11살 발레소년의 아름다운 비상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꿈을 향한 11살 소년의 꿈과 열정,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의 ‘올리비에상(2006)’과 미국의 ‘토니상(200..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展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요세프 코우델카, 로베르 두아노, 윌리엄 클라인, 헬무트 뉴턴, 르네 뷔리, 레몽 드파르동 등 50명 거장들의 1작품 185점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델피르와 친구들’전은 ‘사진계의 마이..

앤디 워홀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展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전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에서부터 최고의 현역작가 데미안 허스트까지 현대미술의 핵심 작가 185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함재령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매력적인 클라리넷 선율을 들려주는 클라리네티스트 함재령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2011년 1월 19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함재령은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범주와 한계를 뛰어넘다. 자유로운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坂本龍一)에 대한 대중들의 정의 하나. 그는 ‘영화 음악가’다. 또 다른 하나. 그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와 <마지막 황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이기에 이러한 정..

젊음의 에너지를 만끽하다 뮤지컬 <그리스>

젊음의 뮤지컬 <그리스>가 1월 11일 새 시즌을 시작한다. 뮤지컬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03년 초연이후 1,700회 공연을..

1월의 클래식
1월의 클래식 2011/01/07

윤보연 첼로 독주회 에피오네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윤보현이 독주회를 가진다. 윤보연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맨스 음악 대학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그녀는 서울시향, 코리..

새해를 여는 첫 콘서트 <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경기도 고양문화재단은 1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연다. 이번 공연은 새해의 희망을 담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더불어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이병욱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유감멜로 연극 <썸걸즈>

2007년 초연 당시 2535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연극 <썸걸즈>가 돌아왔다. 연극 <썸걸즈>는 남녀 간의 성 정치학을 다루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닐 라뷰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