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가면 꼭 마셔봐야할 커피 Best 5

 

베트남 여행 가서 마셔봐야 할 커피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수많은 커피의 종류들 중에서 국내 여행객들이 뽑은 커피 종류 5가지를 나열해 보겠다.

 

1. 카페 쓰어다 (CàPhê Sữa Đá)

카페쓰어다

 

카페 쓰어다는 연유가 들어가고 맛이 진한 커피이다. 여기서 Cà Phês는 커피는 가리키고 Sữa는 연유, Đá 가 얼음을 뜻을 나타낸다. 국내 여행자를 포함한 모든 여행객들이 많이 접하는 커피이며 그만큼 커피 맛의 대한 만족도도 크다. 베트남 커피는 자체 적으로 맛이 강하고 카페인 함류량도 높아서 낮에 마시길 추천하며 마시기 전에 얼음을 어느 정도 희석해 놓고 마시면 자극적이지 않게 즐길 수 있다.

 

2. 카페 덴다 (CàPhê Đen)

 

카페 덴다는 베트남의 블랙커피라고 보면 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헷갈릴 수도 있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물과 얼음에 커피 원액을 넣는 방식이고 카페 덴다는  얼음과 커피만 넣어 만드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베트남 커피는 맛이 진하고 강하여 얼금과 물을 추가로 하여 커피 농도를 입맛에 맞게 조절하여 드시는 걸 추천한다.

3. 코코넛 커피 (CàPhê Cốt Dừa)

 

단쓴단쓴 코코넛 커피

베트남 커피의 특유의 쓴 향과 이 쓴 향을 잡아주는 코코넛 단 향을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커피이다. 일명 단쓴단쓴의 맛을 느껴볼 수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커피이다 특히 베트남의 콩 카페라는 곳에서 코코넛 커피는 유명하며 코코넛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4. 소금

 

가격까지 착하고 중독이 강한 소금 커피

muối는 소금을 뜻하며 소금 커피 또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금 커피의 매력은 소금의 짠맛이 커피 특유의 쓴맛을 잡아주고 단맛을 한층 더 살려주니 커피를 마셨을 때 처음엔 짠맛이 느껴지다가 뒤에 단 맛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충분히 중독성이 강한 커피, 가격까지 착하니 이 커피는 안 먹을 수가 없다. 또한 소량의 소금은 신맛을 감소시키고 단맛을 더욱더 강화한다고 한다.

5. 카페쯩(Cà Phê Trứng)

 

베트남 북부에서 즐겨 찾는 에그 커피

베트남에서 별미 중 하나인 에그 커피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나 꼭 한 번쯤 먹어봐야 하는 커피 중 하나로 꼽힌다.

달걀노른자에 시럽과 연유를 넣고 섞어 만든 크림을 커피 위에 올린다고 한다.

맛은 커스터드 크림과 비슷한 맛과 노른자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노른자의 특유의 비린 맛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여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에그 커피다.

색다른 맛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거 같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F